우주의 1년과 개벽(開闢)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의 순환주기는 129,600년입니다.
우주의 봄·여름 5만년동안 인류의 역사는 분열하고 발달합니다.
분열과 발달이 무한정 지속될까요?

성장의 한계점에 다다르면 인류의 역사는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우주의 가을이 5만년동안 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빙하기인 우주의 겨울이 찾아옵니다.
이것이 이 우주의 섭리요,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인류는 우주의 1년중 어느 계절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이 때는 천지성공시대니라.
천지신명이 나의 명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를 숙청하고
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 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
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이 때는 생사판단을 하는 때니라.


이런 엄청난 말씀을 하신 분이 누구실까요?
지금으로부터 130년전 이 우주의 절대자께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성현들이 말씀하시고 기다렸던 바로 그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시며 미륵존불이신 증산상제님.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상제님께서는
지금 우리가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바뀌는 대전환기에 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시간의 마디를 개벽(開闢)이라고 하는데 새하늘과 새땅이 열림을 의미합니다.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
내가 하늘과 땅을 개벽하여 후천 5만 년의 무궁한 운수를 열어 무량한 선경(仙境)을 짓나니
이것이 곧 용화세계니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천지의 만물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