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신청 무료책자 증산도도전
  • 공부를 잘해야 하느니라.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평소에 도를 닦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정작 성도(成道)의 때를 당하게 되면 뼈마디가 뒤틀리느니라. 사람이 높고 높지마는 마음 새로 추스르기가 어려운 것이니라.죽은 사람 갖고는 내 마음대로 해도 산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못한다.사람 마음은 일일시시(日日時時)로 변하기 때문이니라.
    - 증산도 도전8:35
   

나에게 방송생활 보다 더 소중한 것

 

지난 연말, 「2002 MBC 방송연예대상」시상식 시트콤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고 “저를 인간 만들어주신 『이것이 개벽이다』저자이신 안경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수상소감 발표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탤런트 최민용.
그는 탤런트이면서 또한 증산도 신앙인이기에 우리에겐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출연프로>
데뷔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96)
KBS 미니 시리즈 <비단향꽃무>
MBC 베스트 극장 <사랑은 보이지 않는다>
SBS 남과여 <우리도 같은 꿈을 꾸는가>
KBS 드라마시티 <황금 물고기>
KBS 슈퍼 KBS 일요일은 즐거워 <출발! 드림팀>
김범수 2.5집 뮤직비디오 <일생동안>
MBC 청춘시트콤 <뉴논스톱>
MBC 목표달성 토요일 <천생연분>

최민용 / 도기 132년 음력 3월 12일 입도


그가 2월 증산도대학교 교육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탤런트가 아닌, 아니 탤런트이면서 증산도 신앙인으로서의 최민용을 만나기 위해 그와의 특별한(?) 만남을 약속했다.

최민용 성도와 만나기로 한 곳은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2층에 있는 북까페. 그곳엔 이미 종이와 펜을 든 청소년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점심시간이라 많은 성도들이 분주히 오가는 속에 그가 나타났다. 187㎝의 큰 키와 쭈빗쭈빗 선 그만의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탤런트라는 호기심과 증산도인이라는 공감대 속에 이루어진 한 시간 가량의 길지 않은 대화였지만, 그에게서 일선에 선 일꾼 못지 않은 천하사 일꾼의식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증산도’ 세 글자를 세상에 크게 알리고 싶어하는 그는 조금 다른 환경 속에서 조금 다른 방법으로 상제님 진리를 대중화시켜 나가는 잘 알려진 진리의 전령사임을 알게 되었다.


후배를 빼내야 한다는 생각에서 찾아갔던 증산도 도장
그가 증산도를 처음 만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94년)다. 후배 한 명이 ‘증산도’라는 종교를 한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때 판단으로는 후배가 혹 이상한 종교에 빠진 것이 아닌지, 혹 잘못되지나 않을까 걱정되어 도대체 증산도가 어떤 곳인지 직접 찾아가보기로 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한다고, 만약 옳지 못한 곳이라면 후배를 빼내야 한다는 의기(?)로 증산도 도장을 방문했던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도장을 찾았기에, 첫 방문에서 그의 자세가 고울 리는 없었다.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눈을 내리깐 채 그곳 도장 책임자에게 증산도가 도대체 뭐하는 곳이냐고 물었다.

그와 증산도와의 첫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던 것이다. 그로부터 7일 동안 그는 매일 도장에 가서 증산도 교리를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7일 째 되는 날, 그의 태도는 180도로 달라졌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의자에 똑바로 앉아 눈동자를 반짝이며 증산도 진리에 매료되었다.

증산도 진리와 관련하여 그전까지 특별한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니었지만 7일 동안 진리 얘기를 들으면서 ‘
이곳에는 정말 무언가가 있구나. 이곳에는 정말 커다란 진리가 있구나’하는 것을 느꼈다. 이곳에 자신을 잡아줄 수 있는 뭔가가 있겠다는 생각에 좀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입도식을 올렸다.

그 뒤 하루하루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면서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증산도 진리가 너무도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하나 진리에 깨져 가면서 모든 것이 이해가 되었고, 스스로도 무서울 정도로 진리에 빠져들고 있음을 발견했다.


사춘기 시절, 자신을 잡아준 증산도
최민용은 누구한테 맞거나 지는 것을 못 참는 성격이라 고등학교 때는 부모님 속도 많이 썩여드렸던 문제아였다고 한다. 그럴 때에 만난 것이 증산도였고, 그래서 그는 비뚤어질 수 있었던 자신을 잡아준 것이 증산도였다고 말한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의 성격이 어떤 것 같으냐고 했더니 그는 준비된 답안을 읽기라도 하듯 단숨에 이렇게 말한다.

“B형에, 최씨에, 곱슬머리에, 1남 4녀 중 막내에, 홀어머니. 그게 접니다.”

한마디로 고집이 엄청 세다는 거다. 하지만 그런 그도 무조건적인 고집을 피우진 않는다고 한다. 속으로 세 번까지 생각해보고, 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되든 안되든 밀어붙인다. 하지만 아니라고 판단되면 기꺼이 양보를 할 줄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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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2.03
2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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